Samsung Gear S3 frontier(Bluetooth)
사실 갤럭시 기어s2를 처음 보았을때 너무나 가지고 싶은 디자인 이었고 내가 생각하고 있던 기능들이 있었지만
구매를 포기한적이 있었다.
원래 시계를 차고 다니지 않지만 s헬스, 전화, 메시지, 고도계등 이 기능들로 하여금 한번 차볼까라는 생각을 들게하였으나
나를 포기하게 만든것은 배터리였다
매일 충전하기가 귀찮다는게 큰 단점이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에 나온 Gear S3는 배터리 용량이 기존 제품보다 더 커져서 사용기간이 길어졌다는것이
큰 장점으로 나를 판매점으로 이끌게 했다. S2의 기능과 S3의 기능들은 몇가지 빼고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는거 같다.
현재 프론티어와 클래식 두가지 디자인으로 판매를 하는데 실물을 보기전까진 프론티어였다.
실물을 보면 헉~~!! 하는 순간이 있을것으로 보인다.
클래식도 이쁘다..^^
제품 구성품으로는 기어, 무선충전도크, 밴드, 간단사용설명서가 들어있다.
워치페이스를 바꿀수 있어서 디자인에 대한 싫증을 어느정도 해소해줄거라 본다.
시계 뒷면에는 심박수를 체크할 수 있는 센서가 있다.
가끔 녹색불이 깜박깜박거리는게 살짝 보일때가 있는데
심박수를 측정하는것일까?
심박수 자동측정으로 설정해 놓았기 때문에 알아서 측정을 해준다.
수면시간에는 10분꼴로 측정을 하는거 같다.
스마트폰처럼 화면을 위에서 아래로 내리면 위 사진처럼 간단히 설정할수 있는 화면이 나온다.
아직은 앱이 많지가 않은상황이다. 주로 사용하게될 앱이 전화나 문자 알림, 헬스 정도가 되지 않을까?
기어S3을 활용할 수 있는 앱들이 나왔으면 좋겠다. 타이젠 프로그램을 배워서 개발할까? ㅎ;;
솔직히 프로그램엔 아직도 관심이 많은데... 옛날이 그립기도 하다.
알림이 온 상황.
기어S3으로 스마트폰의 뮤직앱등을 실행하여 노래를 들을수 있다.
또는 기어S3에 노래를 넣어 자체 스피커로도 듣기가 가능하지만...
배터리도 그렇고 뭐,.... 난 안할래요..
기어S3에도 S보이스가 들어가 있는진 몰랐다.
이게 반응이 좀 느려서 그렇지 운전중이나 요리? 할때 요긴하게 쓰일거 같기도 하다.
기어S3에는 AOD(Always On Display) 기능도 있지만 [시계항상켜기 기능] 처음에만 사용 후 지금은 쓰진 않는다
AOD사용시 배터리는 최대 2일(1.5일정도 쓰는거 같다), OFF시에는 최대4일이다(보통 3일)
마지막으로 바라고 싶은건 빨리 삼성페이가 지원되는것이고 활용성이 높은 앱이 나오는 것이다.
§§ 스펙을 한번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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